왕의 귀환


He is back !

by psoul | 2008/07/30 01:32 | 트랙백 | 덧글(0)

아... 신희승...


아쉬버라.... 4강에서 셧아웃 당한 것도 아쉬운데 3,4위전에서도 고배를 마셨구나.

한 명의 스타일리쉬한 선수가 지는 걸 보면서 참으로 아쉬었다. 다전제에서는 역시 기본기(라 일컬어지는 확장 - 물량의 정석 플레이)가 좋은 선수가 유리하긴 한가보다.

오늘의 패배로 장기전 능력을 연습하기보다, 몇 배 더 연습해서 좋은 전략을 짤 수 있는 선수가 되길 바랄 뿐이다.

제발 이 시대 마지막 전략가가 평범한 보통 선수로 되지 않길...

by psoul | 2007/12/21 00:25 | ~2007 | 트랙백 | 덧글(0)

아이비 사태에 대해.

미혼의 젊은 여자가 3년 사귀던 애인과 헤어지고 다른 사람을 만났다손 치자.
당사자와 당사자의 부모는 원통한 일이겠지만, 그건 3자가 왈가왈부할 문제가 아니다.
결혼을 해서 한 남자만 사랑해야하는 상태도 아니었고, 20대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다.

다만, 보기 좋지 않음 일임에는 틀림이 없지.

그렇다고 무조건 아이비를 폄하하는 건 아니라고 본다.

내가 항상 하는 얘기가 있는데, "남녀관계에는 복잡미묘한 과정들이 얽혀있기 때문에 3자가 나서서는 안 된다"이다.
아주 사소한 것에서 싸울 수 있는 것이 남녀사이인데, 제3자는 체험하지 못한 일에 대해 이래저래 말들이 많다.
그 복잡미묘한 감정을 어찌 다 말로 표현할 수 있으료.

그냥 다들 좀 지켜봐라. 이래저래 설레발들 치지말고.

by psoul | 2007/11/03 02:15 | ~2007 | 트랙백 | 덧글(0)

아프간 피랍 사건에 대해서...

간만에 포스팅을 이런 안 좋은 일로 하게 되어서 참으로 유감스러울 따름입니다.

하지만, 이번 일이 참으로 생각할수록 어려운 문제이기 때문에 가장 명쾌한 해답을 얻어보고자 글을 올려봅니다.

맨 처음 뉴스를 접했던 것은 잠결에 들었던 23명 납치 소식이였습니다. 그 이후 자세한 내용을 보고나서 생각한 것은 "참으로 안타깝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살려야겠다"라는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에서 조금 누벼본 결과 정말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 있었더군요.



이게 제가 본 사진입니다.

"아프간 출국 자제 요망"이란 포스터 앞에서 승리의 V자를 그리며 찍은 사진... 저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던 걸까요. 단지 수학여행 수준의 여행을 생각하지는 않았었을까요.

20번 이상의 정부와 인천공항의 권고를 무시하고 유서까지 써가면서 떠난 사람들이 왜 지금은 우리 국민에게 해를 끼치고 있는걸까요.

저들을 살리기 위해 23인의 테러리스트를 석방한다면, 그 테러리스트들이 행할 테러로 인해 죽을 사람은 몇 명이고, 그로 인해 국가의 지위는 물론, 해외 교포들의 안전은 누가 책임질까요.

그렇다고.. 20여명의 자국민이 죽어가는 것을 보고만 있어야하는 걸까요.

솔직히 저는 모르겠습니다.

물론 살아서 돌아오면 좋겠지만, 그로 인해 감수해야할 희생이 너무 크다면....

...

만약 살아서 돌아오신다면, 신해철씨의 말씀대로 고개를 숙이고 들어오시길 바랍니다. 제발, 부탁하오건데 "하느님의 은총으로 살아남았다"같은 발언은 하지말아주시길 바랍니다.

당신들이 살아 돌아온다면, 그건 하느님의 노력이 아니라 우리 국민과 정부의 노력때문일겁니다. 제발 그걸 외면하지는 말아주세요.

덧붙여, 언론에서는 이런 얘기들이 안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미 인터넷에서는 퍼질대로 퍼져버린 얘기가 이상할 정도로 안 나오는 것은 "그 분"들의 힘인가요?

덕분에 여러 국민들이 편협한 시각으로 사태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알 권리를 그리 중시하시다면 누군가가 먼저 터뜨려주길 바랍니다.

by psoul | 2007/07/30 01:56 | ~2007 | 트랙백(1) | 덧글(4)

쩐의 전쟁 번외편... 이건 너무하잖아!!

영화 카테고리에 들어가있지만... 드라마 얘기를 좀 해볼라칸다.

방금 전까지 쩐의 전쟁 번외편을 보고 왔다.

드라마를 좋아하지 않는 내가 꽤나 재밌게 본 드라마고, 소재도 신선해서 나름 좋아했드랬다.

근데 이건 좀 아니잖아? ㄱ-

전편에서 연기 잘 하던 박진희씨가 캐스팅이 안 됐으면 빼고 가던가... 잘 나가던 드라마의 거진 대타역을 그렇게 실력없는 배우에게 맡기는 처사는 무엇인지...
극 시작 50분후 하우성 (신동욱 分) 이 이렇게 반가울줄이야!!!
정말 김정화와 신동욱이야말로 이 드라마의 옥의티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것도 아닌가보더라.

이 정도로 퀄리티를 낮추려면 핵심 스탭이 교체된게 분명하다.

국내 최초 번외편 제작이라고 하더만, 이 딴 드라마를 만들다니....
두고두고 까여 마땅할지여다.

by psoul | 2007/07/11 23:15 | ~2007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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